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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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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구인난을 겪는 기업의 채용과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노동부는 27일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28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상담을 통해 문제 진단, 컨설팅을 통해 채용·취업을 돕는 사업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5곳(구직자 6곳, 기업 9곳)에서 전담팀을 구성해 지난해 8원19일 시범사업을 해 왔다.
사업 확장으로 구직자는 서울·중부·부산·대구·광주·대전 등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4개소에서, 기업은 35개소에서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노동부는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산업 현장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며 “빈 일자리 증가 등 상반기 고용둔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애초 시행일보다 앞당겨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은 직업 선택·취업에 고민이 있는 구직자와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상담을 예약하면 된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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